'음악중심' 신화, 최장수 아이돌의 '넘치는 체력'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그룹 신화가 지치지 않는 체력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신화는 1일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11집 음반 '더 클래식(THE CLASSIC)'의 타이틀곡 '디스 러브(This Love)'를 열창했다.이날 멤버들은 '디스 러브' 무대에서 은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여전히 파워풀한 춤과 노래 실력을 공개, 최장수 아이돌의 위엄을 과시했다.특히 신화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보깅댄스'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보깅댄스'는 모델 포즈에서 따온 손동작을 이용해 리듬을 표현하는 독특한 춤이다.타이틀곡 '디스 러브'는 신화 8집에 수록됐던 'Once In A Life Time'를 쓴 Brian Kim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이 곡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리맥커천이 신화의 색깔에 맞게 편곡도 직접 영국에서 작업하여 국내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세련된 믹싱으로 완성된 곡이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이효리, 신화, 2PM, EXO, B1A4, 시크릿, 포미닛, 티아라엔포, 빅스, 주니엘, 서인영, 백퍼센트, 나인뮤지스, 홍진영, M.I.B, 김보경, 디아 등이 출연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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