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영업점 마케팅 현장 지원
20일 이원태 수협은행장(오른쪽 두 번째)이 경기도 발안에 위치한 동진세미캠 공장을 방문해 이부섭 동진세미캠 회장(오른쪽 첫번째)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수협은행은 이원태 행장이 취임 후 첫 영업점 마케팅 현장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 행장은 경기도에 위치한 우수 중소기업인 동진세미캠의 공장을 방문했다.수협은행 관계자는 "이 행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유치 캠페인에 참여해 영업점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이부섭 동진세미캠 회장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가진 환담에서 이 행장은 "수협은행 전 임직원은 앞으로 적극적인 현장방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거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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