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박성웅이 케이블채널 tvN 목요드라마 '우와한 녀'(극본 박은혜 배종병, 연출 김철규)의 높은 완성도에 '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현재 박성웅은 '우와한 녀'에서 엉뚱하고도 완벽한 이중적인 공정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감각적으로 연기해 입체적인 캐릭터의 느낌을 200%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제작진의 알찬 연출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탄탄한 대본, 살아 있는 캐릭터, 배우들의 열연이 뒷받침되면서 '드라마가 참 세련됐다'는 호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시청자들은 "박성웅이 뉴스를 진행할 때 미드가 생각났다", "재미있지만 보고 나면 왠지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다", "우리나라 드라마도 이렇게 세련될 수 있다니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성웅을 비롯해 오현경, 안선영 등이 출연하는 '우와한 녀' 5회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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