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2012년 신인왕에 빛나는 엑소(EXO)가 정규 1집 앨범 ‘XOXO (Kiss&Hug)’로 컴백한다. 엑소는 16일 졸업 앨범을 연상시키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엑소는 작년 4월 8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 후 양국의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 명실상부 2012년 최고의 신인임을 인정받았으며, 데뷔 앨범 ‘MAMA’로 무려 27만장에 육박하는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막강 파워를 보여준 만큼 이들의 컴백은 가요계 핫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이번 앨범이 엑소의 첫 정규 앨범인 만큼,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활약하고 있는 엑소케이(EXO-K)와 엑소엠(EXO-M) 12명이 하나로 뭉쳐 함께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한층 강렬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17일부터는 에스엠타운 홈페이지를 비롯한 EXO-K, EXO-M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을 통해 엑소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멤버별 티저 이미지도 순차적으로 공개해, 엑소의 컴백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은 연일 증폭될 것으로 보인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