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건형, 처음 만든 도자기 앞에서 인증샷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박건형의 도자기 체험기 사진이 공개 됐다. MBC새 월화드라마 '불의여신 정이'에서 이육도 역에 캐스팅된 후 도자기 배우기에 열중인 배우 박건형은 처음 만들어 본 도자기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박건형의 트위터에는 "소개합니다! 저의첫 작품! 왼쪽은 선생님 작품에 붓 한번 대봤어요. 있어보일까해서 곧 저 날이 오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훈훈한 2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건형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흙이 묻은 청바지를 걷어 올려가며 연기할 때 못지않은 집중력을 보였다. 또한 작품이 완성 됐을 때는 평소와 같은 자연스러운 미소로 훈남의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나도 갑자기 도자기가 배우고 싶어 졌다", "저도 뚝배기 하나 부탁해요~", "안경 쓰고, 모자 쓴 모습도 매력적이다", "웃을 때 진짜 훈남!", "드라마 기대할게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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