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다저스 시구도 역시 '패대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티파니의 '패대기' 시구가 또 한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티파니는 6일 오후 7시(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소녀시대의 'I got a boy' 음악에 맞춰 환한 미소와 함께 마운드에 오른 티파니는 멋진 와인드업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공은 바로 앞 땅에 떨어지는 일명 '패대기 시구'를 선보여 한 순간 다저스타디움은 웃음바다로 변했다.티파니는 쑥스러운듯 환한 미소와 함께 "It's Time for Dodgers Baseball (다저스 경기를 시작합니다)"이라는 멘트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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