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부산은행은 1박2일간 BS금융그룹 부산은행 연수원에서 지역 대학생 100명을 초청해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대학생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열정과 도전’ 이라는 제목으로 실시한 이번 대학생 힐링캠프는 지난 1월 실시한 대학등록금 납부이벤트인 ‘청춘불패’ 추첨을 통해 초청된 대학생들이 참가했다.‘꿈과 희망’, ‘협동심과 리더쉽’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힐링캠프의 첫째날에는 ‘아이스브레이킹’, ‘레크레이션’, ‘개그맨 서태훈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동아대학교 이익선 교수의 특강(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스토리형 꿈)’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둘째날에는 오전 9시부터 ‘무한도전 게임(조별 팀웍 다지기)'으로 양보 없는 ‘열정과 도전 한마당'을 펼쳤다. 강상길 부산은행 마케팅 부장은 “부산은행의 힐링캠프가 대학생들에게 이렇게 반응이 좋을지 몰랐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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