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남보라가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남보라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3')에서 파트너 권순용과 함께 'Be my lover'에 맞춰 차차차를 선보였다.이날 남보라는 연두색 탱크톱과 같은 소재의 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정열적인 댄스를 선보였다.그는 허리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특히 이날 무대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연습실에 남보라의 부모님과 막내 동생이 찾아와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는 아버지의 다정한 응원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심사위원 박상원은 "섹시함을 향해 무한 질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귀여움에서 탈피하고 있는 것 같다"고 격려했다.이들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상원은 8점, 알렉스 김은 7점, 김주원은 9점을 매겨 총점 24점을 선사했다.한편 이날 '댄싱3'에는 이종원, 남보라, 가수 김완선, 김경호, 미쓰에이의 페이, 엠블랙의 승호, 마술사 이은결, 아나운서 김대호 등이 출연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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