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복잡한 시계…보기만 해도 '어질'

최고 복잡한 시계, 이유가?

▲ 최고 복잡한 시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고 복잡한 시계'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고 복잡한 시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에는 스위스의 시계 제조사 파텍 필립이 지난 1998년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만든 시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델명이 '파텍 필립 칼리버 89'인 이 시계는 기획 및 제작에만 총 9년이 걸렸다. 바늘 개수만 12개에 달하는 이 시계는 계절과 달 모양, 온도계, 균시차, 항성시, 별자리 등 33가지 정보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최고 복잡한 시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어질", "비싼 값을 하겠네요",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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