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임동환 제68대 전남 강진경찰서장 취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내부만족을 극대화해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제68대 임동환(59) 전남 강진경찰서장 취임식이 22일 오전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전남 보성출신인 임 서장은 광주 숙문고, 방통대 행정학과, 한세대학교대학원 IT학과 박사학위를 받고 지난 1977년 경찰에 입문했다. 신임 임 서장은 탁월한 업무능력과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조직원들 간에 신뢰가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 서장은 인천 계양경찰서 경비교통과장과 서울마포경찰서, 구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제주청 청문감사담당관을 역임했다.임동환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 쏟아 붓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 ‘감성적인치안활동’으로 4대 사회악 척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밀착형 치안활동’ ‘치안거버넌스’ 활성화와 내부만족을 극대화하여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