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박람회 4대 실천운동','자가용차량 2부제 운행' 실천 필요"전남 순천시가 박람회 기간 중에 약 400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이라며, 1일 최대 3만여 대의 차량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저력 있는 순천시민의 참여와 실천만 남았다.먼저 시는 지난해부터 청결·질서·친절·참여의 '박람회 4대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박람회 성공을 위한 시민지원본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단체, 기업체, 학교 등과 결연을 통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범시민적 실천운동으로 추진해 ‘나부터·오늘부터·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범시민적 참여운동을 펴고 있다.또한 시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박람회 성공을 위한 시민지원본부’ 외에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회, 바르게살기, 120팔마콜 봉사단, 희망누리봉사단, 노인일자리, 골목호랑이 등 9개 단체 2만1825명이 각 세대, 사업체·업소 등을 직접 방문해 계도 활동을 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 이제 저력있는 28만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만 남았다"며 "특히 자가용차량 2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달라면 작은 실천이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견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