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고객패널 발대식' 가져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비씨(BC)카드는 임직원 및 고객패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을 가진 BC카드 고객패널단은 향후 6개월 동안 서비스 개선사항을 건의하고, 신규 서비스와 마케팅을 체험한다. 또,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한다. 특히 이번 패널들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카드상품개발 및 카드발급프로세스 등의 견학 코스를 추가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고객패널제도는 지난 2008년 도입한 이래 올해까지 6기수째 운영 중에 있다. 매월 실무자와의 정기토론회, 간담회,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고객관점에서의 서비스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실제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노미란 기자 asiaroh@<ⓒ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노미란 기자 asiaro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