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다음달 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 III 룸에서 사케를 테마로 한 '더 와인 클럽'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더 와인클럽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지난 2011년부터 매회 테마를 정해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소개하고 테이스팅하며 참가자들이 함께 와인에 대한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자리다.주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더 와인 클럽’ 행사는 ‘사케 앤 코(Sake & Co)’라는 전문가가 엄선한 사케 셀렉션과 다양한 주류, 그와 어울리는 타파스 스타일의 뷔페가 준비된다. 프리미엄 사케, 맥주, 위스키, 막걸리 등 전세계 각국의 다양한 40여종의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이번 행사는 다음달 4일 오후 7시에 남산 III 룸에서 진행되며 1회 참가 비용은 1인당 9만 3000원. DINE@HYATT 멤버는 8만 3000원이다. 문의 02-799-8899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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