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사장 '신규 서비스센터 확대'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폭스바겐이 서울 송파구 내 첫번째 공식 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대고객 서비스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한다.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연내 서울, 대전, 인천, 울산 및 제주 등 전국에 총 8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총 29개 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폭스바겐 코리아의 송파지역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대표 문경회)는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에 구내 첫번째 공식 서비스센터인 문정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한다. 문정 서비스센터는 960.10m²(290.93Py)의 규모에 경정비가 가능한 총 9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아우토플라츠는 올해 중반에 워크베이 10개를 갖춘 제2 송파 서비스센터도 추가로 구축함으로써, 최근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는 송파지역 고객 수요에 대응키로 했다.특히 서울 지역에 5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게 됨에 따라, 2012년 대비 워크베이가 2배 가량 늘어나, 서울 지역의 대고객 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연말에는 서울 지역의 경우, 서비스 시설이 2배로 늘어나게 되어 고객들의 편의를 크게 높이게 될 것"이라며 "올해에도 신규 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늘리고,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만족도 높은 대 고객 서비스 구현하겠다"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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