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CJ CGV가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1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일대비 2.07% 오른 4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상장 후 최고가로 CJ CGV는 올해에만 38% 가까이 급등했다.이날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의 수혜를 볼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4만8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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