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한전선은 지난해 1월4일 보유중인 STC(Standard Telecom Congo) 주식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으나 매수자가 자금난 등의 문제로 매매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주식매매 절차 진행에 불응함에 따라 매수자측에 주식매매계약 해지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대한전선측은 "계약금 몰취 등 관련 제반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