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영암군(군수 김일태)은 영암군 공직자와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이번 헌혈 행사는 인구 노령화에 따른 중중환자 증대와 저출산에 따른 헌혈인구의 감소로 인한 장기적 혈액 수금 불안정과 매년 겨울철 계속되는 혈액 부족 현상을 줄이고자 마련됐다.영암보건소 관계자는 “헌혈 행사에 적극 참여하신 분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사람을 살리는 생명 나눔의 뜻 깊은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정채웅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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