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김천혁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엠코타운 더플래닛'이 오는 15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지하 1층, 지상 24층∼25층 13개동 총 1119가구로 조성되는 엠코타운 더플래닛은 김천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다.전용 면적 84㎡(구 34평) A, B 타입 847가구와 75㎡(구 30평) A, B 타입 272가구 등 전체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 가구로 구성된다. 혁신도시 이전 기관 임직원은 물론 인근 구미지역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오는 19일과 20일 이전기관 임직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에는 일반 특별공급, 21일에 1·2순위, 22일에 3순위 청약이 실시된다. 분양가는 3.3㎡ 당 약 630만원으로 당첨자 발표는 오는28일이며, 내달 5일부터 3일 간 계약에 들어간다.(김천 054-436-8990, 용인 031-284-4878) 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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