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카오 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제과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새로운 맛과 형태의 드림카카오 초콜릿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드림카카오는 기존 제품과 전혀 다른 판형태의 초콜릿으로 카카오함량이 56%인 초콜릿 속에 아라비카 커피원두와 헤이즐넛 원두를 갈아 넣은 이중구조 쉘타이프 초콜릿이다. '드림카카오 골드아라비카'(60g)는 초콜릿의 진한 맛과 구수한 커피 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제품이고, '드림카카오 크리미헤이즐넛'(60g)은 진한 초콜릿과 부드러운 헤이즐넛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롯데제과 관계자는 "2006년 첫선을 보인 드림카카오는 카카오 함량이 56%, 72%에 달하는 고함량 카카오 초콜릿으로 마니아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어 왔다"며 "드림카카오는 2010년 120억원, 2012년 150억원 등 매년 20% 이상 신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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