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스페셜올림픽경기장 찾은 정창영 코레일 사장

피겨스케이팅 프리싱글대회장서 응원, 시상하며 선수들 격려…“코레일, 후원공기업으로 적극 지원”

나경원(오른쪽에서 2번째) 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장 등과 응원하고 있는 정창영(오른쪽에서 3번째) 코레일 사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창영 코레일 사장이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경기장을 찾아 응원전을 펼치고 시상식에 참석했다.정 사장은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후원 공기업 대표로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대회 4일째인 2일 피겨스케이팅 프리싱글레벨경기에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장 등과 선수들을 뜨겁게 응원했다.경기가 끝난 뒤엔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보여주고 프리싱글레벨3 시상식대에 오른 선수들에게 메달을 걸어 주고 꽃도 선물했다.정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기업 코레일은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게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프리싱글레벨3 시상식대에 오른 선수들에게 메달을 걸어 주며 격려하는 정창영 코레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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