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11번가가 세계 최대 공구 브랜드 블랙앤데커(BLACK&DECKER)와 손잡고 ‘아이패드 미니’를 쏜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30만원 상당의 블랙앤데커 최신형 공구 ‘멀티EVO’를 구매하면 42만원짜리 ‘아이패드 미니(16G, Wi-Fi)’를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29만9000원에 30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된다.이번 프로모션은 세계 최초 교체형 전동 공구인 ‘멀티 EVO’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아이패드 미니’는 세가지 홍보 미션을 완료한 구매 고객 전원에게 지급된다. 미션은 어렵지 않다. 구매 전, 이벤트 페이지 내 동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29일 판매 시작과 동시에 해당 제품을 구매한다. 구매 후 11번가와 블로그(네이버·다음 택 1), 총 2개의 사진 후기를 게시하면 미션이 완료 된다. 미션완료 기한은 2월 28일까지.11번가가 유통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멀티EVO’는 블랙앤데커 전동 공구의 최상위 모델이다. 고가의 18V 리튬 배터리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공구바디에 직쏘(일자형톱), 샌더(사포), 드라이버, 드릴, 공기 주입기 등 헤드를 바꿔 끼울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기본 구성으로 전동 공구 바디, 해머드릴 헤드, 18V 리튬 배터리, 고속충전기, 공구박스가 포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직쏘(6만7000원)와, 샌더(4만6000천원)가 추가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편, 11번가는 DIY가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스웨덴 인기 가구브랜드 이케아의 1000여 개 상품을 입점시켜 패밀리 세일을 상시 진행한다. 전 품목 12% 세일하며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하는 ‘DIY가구 브랜드 대전’은 책상, 의자, 선반, 수납장 등 90여 개 DIY가구를 최대 29% 가격을 낮췄다. 구매가격의 20%는 11번가 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또한, 매일 선착순 110명에게 3만원 이상 구매 시 25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리빙지원쿠폰을 지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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