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오는 3월12일부터 '좋은 채권 고르기'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내달 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채권 영업종사자들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좋은 채권을 추천할 수 있는 안목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설됐다. 수강생들은 채권시장분석 및 채권상품 등 채권투자 시 종목선정과 관련한 기본지식은 물론, 좋은 채권을 고르기 위한 핵심내용과 성공사례, 고객상담 스킬 등을 배운다. 금투협 측은 "특히 이번과정은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운영돼 금융투자회사의 경우 무료에 가까운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며 "채권투자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수강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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