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학교2013'의 '순수 오이지' 이종석, 김우빈, 곽정욱, 이이경, 이지훈이 환상적인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현재 이들은 KBS2 월화드라마 '학교2013'(연출 이민홍 이응복, 극본 이현주 고정원)에서 남학생들의 반항과 우정, 그리고 복잡한 심경 등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들은 극중 이름을 조합한 '순수 오이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학교2013'의 시청자들이 이 다섯 인물의 극중 캐릭터 이름 한자씩을 딴 애칭을 지어준 것.이들은 촬영 현장에서 이들은 실제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 간 듯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돈독한 친분을 쌓아가고 있으며, 다섯 명 전원이 촬영하는 장면마다 매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학교 2013'의 현장 관계자는 "촬영장 분위기를 항상 밝게 만들어주는 이 다섯 배우들의 열정에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친구라는 이름하에 진한 우정을 쌓아갈 다섯 남자들의 앞으로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학교 2013' 14회는 오는 21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후속으로 '광고천재 이태백'이 2월 4일 첫 방송된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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