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신한은행 중국 창사지점 롱원양 초청 특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모교방문, 유학 후배들에게 ‘성공적 한국생활 취업성공 비결’ 강조
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이정림)는 11일 오후 2시 광산캠퍼스 국제관 강의실(9201)에서 신한은행 중국 창사(長沙)지점에 근무하는 롱원양(2010년 졸업) 주임을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성공적인 유학생활-입학부터 취업까지’를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는 중국 유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롱원양은 호남대학교에 재학중인 유학생 후배들에게 자신의 유학생활 경험을 토대로 한국생활에서의 적응과 효과적인 학습방법을 제시했다. 또 자신의 성공적인 취업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이 뚜렷한 목표를 수립하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롱원양 주임은 지난 2007년 9월 중국 후난대학교와 교육협력을 통해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 2학년으로 편입학해 2010년 8월 졸업했다. 2011년 6월 신한은행 중국 창사지점에 취업했으며, 현재 실무연수 차 방한해 신한은행 외환센터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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