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김성오가 안타까운 무명시절 이야기로 눈길을 끌었다.김성오는 9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YTN '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무명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바로 생계를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야 했던 것.김성오는 무명시절에 대해 "뷔페 접시닦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퇴근 후 남은 뷔페 음식들을 몰래 가방에 싸갔다. 나는 생활력이 강한 편이다"고 고백했다.네티즌들은 김성오의 무명시절에 "앞으로는 항상 웃을 수 있길 바란다", "역시 힘든 시간을 거쳐야 하는 구나", "힘내시고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성오는 2000년 연극 '첫사랑'으로 연기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에 선발됐으며 최근에는 영화 '타워'와 '반창꼬'에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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