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효과적 활용법 등 내실있는 정보제공
전남 강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형)는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실과 주요생산 미생물 등의 정보를 소개하고 그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보이지 않은 미래의 보물 친환경 유용미생물의 이용’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종합안내서는 유용미생물 사용방법을 관내 농업인에게 널리 알려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제작됐으며, 작물이나 축산분야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종합안내서는 유용미생물의 역할, 사용 기본원칙, 작물· 축산의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을 이미지 및 도표화한 8면의 접지식 휴대용 리플릿으로 주요생산 미생물에 대한 효과와 잠재적인 유용미생물의 가치 등의 정보를 수록했다.한편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많은 농업인들이 종합안내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 농업인상담소와 유용미생물 배양센터에서 비치 배부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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