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리크루팅 전문기업 사람인에이치알(HR)은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인과 함께 '희망트리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국제 구호개발단체인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희망트리 캠페인은 희망트리 키트를 구매하면 수익금 전액을 해외 빈곤아동을 돕는 성금으로 기부된다. 성금은 학교 건립에 쓰여 빈곤으로 꿈을 잃어가는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준다.사람인HR은 3년째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300만원의 성금을 모아 600그루의 희망트리를 심었다.이정근 대표는 "희망트리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빈곤국 아동에게 전해 희망을 심어주는 일이기에 뜻 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도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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