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STX 부회장 사의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이종철 STX그룹 조선해양·엔진사업 총괄 부회장(사진)이 물러난다.28일 STX그룹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 오는 31일자로 퇴임할 것으로 알려졌다.2008년부터 그룹 지주회사인 ㈜STX와 STX팬오션을 총괄해 온 이 부회장은 STX팬오션 매각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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