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친환경 아동가방 출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친환경 메시지를 강조한 ‘인디언 팅코’ 시리즈를 비롯한 아동 가방 4종을 출시했다. 헤드의 신학기 아동 가방에는 아동들에게 무해한 친환경 소재와 원단이 적용돼 아이의 피부 및 인체에 무해한 안전성과 친환경적인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인디언 팅코’ 시리즈는 멸종 위기에 처한 희귀 동물을 모티브로 한 인기 캐릭터 브랜드 ‘엘스팅코’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제품들로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이다. 이 제품은 인디언 스팅코, 인디언 에보니, 스팅코 2-웨이, 에보니 H의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후면에 늦은 저녁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와 이동을 위해 재귀반사 기능의 3M 야광 테이프를 부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가방 내부에는 방수 원단을 사용 한 물병 주머니를 추가해 이동과 보관이 매우 편리하며 아동이 사용하기 편한 라운드형 지퍼풀러를 적용했다. 스팅코 2-웨이는 백팩과 크로스 겸용이며, 에보니 H제품은 등과 가방을 밀착시켜주는 H-몰드 기법이 적용돼 아이들이 좀더 바른 자세로 가방을 멜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인디언 팅코’ 시리즈의 가격은 14만 9000원.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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