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피랍 한국인 근로자 4명 석방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한국인 근로자 4명이 석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외교부 관계자는 나이지리아에서 무장괴한에 납치된 현대중공업 소속 한국인 근로자 4명이 현지시간 21일 밤 10시에 무사히 풀려났다고 밝혔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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