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대표 헤비다운 제품들이 줄이어 완판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마운티아의 3대 헤비다운인 ‘R멕시멈다운자켓’ ‘C리토리너다운자켓’ ‘R익스트림다운자켓’이 총 1만장 가량 모두 완판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박만식 마운티아 상품기획부 부장은 "이번에 완판된 다운 제품 모두 경쾌하고 밝은 색감으로 젊은 층에 인기가 높다"며 "특히 허리 라인을 살린 슬림한 핏감으로 세련미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젊은 배우 주원을 모델로 기용해 예능 프로그램, 화보 등을 통해 젊고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제시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중·고등학생부터 3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화사한 컬러감과 뛰어난 보온성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한편 마운티아는 ‘2012 소비자 만족 최고 명품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으로, 12월 한 달 간 의류 전 품목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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