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내주식형 펀드가 14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1694억원이 줄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309억원이 빠져 17거래일째 순유출을 유지했다. 채권형 펀드는 2078억원이 늘었고, 머니마켓펀드는 5005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펀드 설정액은 651억원이 줄어 328조6549억원을, 순자산총액은 6271억원이 줄어 318조7497억원을 나타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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