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19일 밤 8시35분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20.0% 진행된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득표율은 52.5%로, 47.0%를 얻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게 5.5%포인트 앞선 결과를 보이고 있다.박 후보의 득표수는 총 322만1194표이고, 문 후보는 총 288만3095표를 확보했다.개표는 강원도가 43.9%를 넘어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고, 서울이 4.2% 안팎의 개표율로 가장 더딘 속도를 보였다.이민우 기자 mw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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