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구로구 예비사회적기업 9,10호
따뜻한마음청소년센터는 구로구의 봉사단체에서 출발해 부모와 청소년 대상 심리상담 및 학교폭력, 성폭력, 인터넷 중독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상담과 예방교육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수익형 청소년 자원봉사 사업과 취약계층 우수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의 사회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인증된 예비사회적기업은 12월 1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일반인력 1인 당 104만3000원을 최대 8명까지, 전문인력 1인 당 150만원을 최대 1명까지 지원받게 된다. 사업개발비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그밖에 경영컨설팅, 공공기관 우선구매, 중소기업육성자금 우선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구로형 예비사회적기업 6호인 한국복지방송이 지난 11월 서울시 자치구형 예비사회적기업 최초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은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