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갓탤'-'오페라스타' 모두 폐지··'내년에 새예능!'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케이블 채널 tvN이 '코리아갓탤런트'(이하 코갓탤)와 '오페라스타'(이하 오페라)를 모두 폐지한다고 12일 밝혔다. tvN 관계자는 "더이상의 오디션은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 내년에 '코갓탤'과 '오페라' 모두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추후 새로운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관계자에 따르면 후속프로그램은 '더 폰 코리아'(가제)를 기획, 준비중이다. '더 폰 코리아'는 유럽 인기 예능 프로그램 포맷을 들여온 것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션 수행 프로그램으로 길 위에서 전화벨이 울리고,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받으면 수화기 안에서 미션을 수행하겠느냐는 음성이 나오고, 상금도 있다.한편 '더 폰 코리아'는 내년 2월 초 방송할 계획이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cj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