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 저소득 가구에 난방용품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6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온열매트’ 40점 기증

여수공장 송석근 생산본부장(왼쪽)이 난방용품을 김충석 여수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은 지난 7일 여수시청에서 600만원 상당의 온열매트 기증식을 가졌다.이날 금호석유화학 여수공장 송석근 생산본부장은 6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온열매트’ 40점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며 김충석 여수시장에게 전달했다.송 생산본부장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금호계열사인 금호피앤비화학 여수공장(공장장 정영호) 사회봉사대에서도 지난 4일 덕충동 오 모씨의 집을 찾아 250만원 상당의 난방시설과 연료를 지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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