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트라이써클은 그린필드와 체결한 144억9076만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해지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물품 수급차질과 매입가격 대비 매도가격 차이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인해 물품공급을 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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