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이폰5S가 나온다고?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아이폰5가 드디어 국내에도 출시된 가운데 벌써 부터 아이폰5S 출시 가능성을 암시하는 사진들이 퍼지고 있다.6일(현지시간) 포브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IT매체들은 아이폰5S라고 추정되는 사진이 등장했다고 보도하고 있다.사진을 보면 아이폰5의 케이스와 대동소이하다. 화면 크기도 4인치고 겉모양도 아이폰5와 유사하다.차이점이라면 단말기 내부 기판의 나사 구멍 위치와 후면의 부품번포 표시가 'X'로 돼있다는 점이다. X번호는 시제품을 의미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이사진을 공개한 이트레이드서플라이(ETS)는 내년 여름 애플이 아이폰 후속 모델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상의 아이폰이 후속제품이 아니라 아이폰5의 변종 모델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중국 통신 규격인 TD-SCDMA 모델일 수도 있다. 가격을 낮춘 보급형 아이폰일 수도 있다. 특정 이통사의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기 위한 재설계 모델일 수도 있다고 예측도 나오고 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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