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오는 11일까지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아임유 ELS 3357회'를 1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이번 ELS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스텝다운 조기상환식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 시 연 11.20% 수익이 난다. 상환되지 않고 만기까지 갔을 때는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1.20% 수익을 보장받는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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