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電, 장 중 최고가..144.4만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장 중 144만4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5일 오전 11시2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2000원(0.84%) 오른 144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CS,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등을 통해 외국계 '사자'세가 적극 유입되고 있으나 메릴린치, C.L.S.A,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도 물량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외국계는 3822주 가량 소폭 순매도 우위다. 삼성전자는 전날 보합마감했으나 지난달 이후 꾸준히 상승해 10% 이상 오름세를 나타냈다. 실적 면에서나 연말 미국소비 등 모멘텀 면에서나 주가 상승요인이 많았던 IT주들이 최근 상승세를 이어온 가운데 삼성전자가 선봉에 서 오름세를 주도해왔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