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낙원역사공원' 재단장된다..30억 투입

【수원=이영규 기자】1925년 조성된 경기도 안성 '낙원 역사공원'이 총 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재단장된다.(조감도) 경기도는 대한제국 말인 1925년 조성된 공원으로 문화재가 많고, 도심에 위치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으나 시설 노후화로 공원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안성 낙원동 609-5번지 일대 낙원 역사공원 재단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2월까지 1년 동안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30억 원이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동안 수경 및 조경시설과 조경식재 등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낙원 역사공원에는 ▲향토유적 8호 석불좌상 ▲향토유적 9호 석조광배 ▲향토유적 18호 3층석탑 ▲경기유형문화재 79호 오명항선생토적송공비 등이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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