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용산역세권개발(주)은 4일 이사회 및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곽노상(54·
사진) 코레일 사업개발본부 자산개발단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곽노상 신임 부사장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0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뒤 철도청 총무과를 시작으로 코레일 사옥건립추진단장, 기술본부 시설기술단장, 수도권남부지사장, 수도권서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코레일 내에서는 사업개발업무와 도시계획 등 건설분야의 전문가로 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창익 기자 windo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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