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인터파크 티켓과 공연 예매 서비스 연동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가 '인터파크 티켓'과 공연 예매 서비스 연동 제휴를 맺고, 티켓 서비스를 오픈한다.11번가(www.11st.co.kr)는 국내 최대 공연예매사업자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되는 모든 공연과 영화, 전시회, 스포츠 등 각종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고객들은 11번가를 통해 '인터파크 티켓'에서 거래되는 각종 공연과 스포츠, 전시 행사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공연'의 경우 별도의 좌석 배분이 아닌, 인터파크에서 판매하는 동일한 공연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적립해 둔 자신의 11번가 포인트를 비롯해 OK캐쉬백, T멤버십, 마일리지 등으로 각종 공연 티켓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은 전체 공연예매시장의 70% 이상 점유율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 티켓예매처다. 11번가는 인터파크 티켓 입점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이승철 콘서트', 뮤지컬 '아이다' 티켓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