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권해효가 살아가는 법

12월4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연기하는 배우 권해효의 살아가는 이야기' 강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4일 오전 10시30분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도봉여성센터에서 탤런트 권해효 씨를 초청,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연기하는 배우, 권해효의 살아가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도봉 교양대학을 진행한다.도봉구의 대표적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도봉 교양대학을 구민들이 좀 더 편하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찾아가는 도봉 교양대학에 초빙된 권해효 씨는 강연을 통해 소셜테이너(Socialtainer)로서 살아가는 이야기, 평범한 배우에서 사회활동가로 변신한 이야기, 한 가정 아이 아빠로 살면서 느끼는 교육 문제는 무엇이며 이런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가는지, 배우이자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따뜻하게 풀어갈 예정이다. 제10회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지도자상 특별상을 수상한 권해효씨는 한국여성단체연합회 홍보대사, 2012년 희망서울 홍보대사 등 사회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는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이번 강의는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160명에 한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교육지원과 (☎ 2289-8813), 도봉여성센터 (☎ 955-010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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