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후너스, 최대주주 먹튀 논란 속 下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후너스가 최대주주 먹튀 논란 속 하한가다. 19일 오전 9시15분 후너스는 전일대비 1020원(15%) 떨어진 5780원을 기록 중이다. 후너스는 지난 15일 기존 최대주주인 바이오업체 유아이가 보유 지분 전량인 444만4445주(지분율 24.88%)를 주당 6750원에 평주개발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주식양수도 총 대금은 300억원이다. 유아이는 지난해 9월 주당 4500원에 후너스를 인수한 이후 불과 1년2개월 만에 주식을 재매각해 차익 100억원을 남기게 됐다. 이에 따라 먹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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