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나눔로또(대표 김경진)가 로또복권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낙첨복권 문화 이벤트'를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나눔로또가 낙첨된 로또복권 소지자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펼치고 있으며, 오는 12월 11일(화)까지 진행된다.응모방법은 낙첨된 로또복권 사진을 캠페인 사이트(event.nanumlotto.co.kr)에 등록하면 된다. 반드시 2012년 475회차(2012년 1월 7일 추첨)부터 523회차(2012년 12월 8일 추첨) 낙첨복권 사진을 올려야 한다. 당첨자는 내달 13일 발표되며, 최대 100만원 상당 가족여행 상품권과 영화표, 주유교환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나눔로또 관계자는 "10년 동안 로또복권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특별한 낙첨복권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건전한 복권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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