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키사라 강남점에서 열린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업소 1호점 현판식에서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왼쪽 세번째)와 김길수 아워홈 외식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 등 주요 인사들이 제막식을 갖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아워홈은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업소'에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가 1호점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올해 처음 치정한 이번 우수업소 지정은 올해 4월에 시행된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의 연상선으로 모범적으로 원산지를 표시하고 있는 업체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주고자 기획됐다.아워홈의 일식 레스토랑 키사라 강남점과 여의도점은 지난 8월부터 3개월에 걸쳐 진행된 까다로운 심의과정을 거쳐 우수업소로 최종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변미영 아워홈 위생개선팀장은 "건강한 식재의 기본은 원산지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늘 최고의 음식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기억되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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