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S건설, 사흘째 약세..또 '52주 신저가'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어닝쇼크 수준의 3분기 실적을 발표한 GS건설이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연일 경신하고 있다.12일 오후 2시2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3.6% 하락한 5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만300원(-4.73%)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삼성, 메릴린치, 키움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1만주 이상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GS건설을 19만4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GS건설에 대해 닷새째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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