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켈' 스페셜 패키지 인기

▲필스너 우르켈 170주년 기념 패키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체코 맥주 필스너 우르켈 스페셜 패키지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사브 밀러 브랜드 코리아는 전국 이마트에 유통된 필스너 우르켈 탄생 170주년 기념 스페셜 패키지 5000개가 판매 10일 만에 매진을 앞두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 제품은 롯데마트와 메가마트에도 판매되고 있으며 스타슈퍼 등에도 13일부터 판매 예정이다.스페셜 패키지는 필스너 우르켈 5병과 170주년 기념 전용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의 전용잔은 기존 와인잔 형태의 전용잔과 다른 디자인으로 170년 전 필스너 우르켈이 탄생할 당시에 많이 사용하던 저그(jug) 맥주잔을 본 따 만들었다.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170주년 기념 프로모션에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품질의 맥주 필스너 우르켈을 다양한 채널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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