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ELS 5종·DLS 1종 출시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주가연계증권(ELS) 5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대신증권은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NHN, KOSPI200, S&P500, 금, 은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 '대신 Balance ELS 17호, 18호, 19호, 20호, 21호'와 DLS상품 '대신 Balance DLS 6호'를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대신 Balance ELS 17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 Knock-Out식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1.5년이다. 이 상품은 조건 충족 시 최대 15.5%의 수익을 제공한다.대신 Balance ELS 18호는 KOSPI200,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7.0%의 수익을 지급하며, 삼성전자와 엔씨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연 11.0%의 수익을 제공하는 대신 Balance ELS 20호와 KOSPI200과 NHN을 기초자산으로 연 11.1%의 수익을 제공하는 대신 Balance ELS 21호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대신 Balance ELS 19호와 대신 Balance DLS 6호는 각각 KOSPI200, S&P500과 금, 은,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매월 0.63% (연 7.56%)와 0.9775%(연 11.73%)의 수익을 지급한다.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1월 19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소연 기자 nicks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